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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활-영상
 작성일 : 12-11-12 00:00
창원시가 `대한민국 아동문학 수도`를 꿈꾼다.
지난해 10월 세계아동문학축전을 연 여파를 몰아 한국 아동문학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한발을 내딛었다.
창원시는 아동문학축전 개최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5월로 조정, 격년제로 연다.
대형 축제가 많은 시기인 10월을 피해 아동문학축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총매진 한다.
올해는 축전을 열지 않고 내년 5월에 열기로 했다.
내년 축전은 지난해와 달리 대행업체에 맡기지 않고 문인협회ㆍ대학교수ㆍ언론계ㆍ전국 아동문학 원로ㆍ아동문학 대표 등으로 조직위원회와 자문단을 꾸려 준비한다.
세계적 아동문학인 초청행사, 세계 문예지 편집인ㆍ발행인이 참석하는 국제아동문학 심포지엄, 영상과 전시를 접목한 세계아동문학 영상관 등을 주요 계획표를 담는다.
지난해 처음 제정한 창원아동문학상은 올해 축전 개최와 상관없이 해마다 시상한다.
아동문학계의 참신한 신예작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아동문학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린이가 자전거 타기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 `바람처럼 달렸다`를 지어 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김남중씨와 문학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계획표도 준비 중이다.
창원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집 발간과 `창원동화` 공모 등 아동문학작품 창작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김성용 기자<2012년1월19일>